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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푸른 파도여 언제까지나(IL CIELO IN UNA STANZA) - M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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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산처사, 따오기 2019. 1. 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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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푸른 파도여 언제까지나: Appunta Meanto A Ischia " 의   주제곡이라고도 하고, 영화 "노래하라 태양" 의 삽입곡이라고도 하는 데, 한국어 곡목은 " 행복은 가득히" 입니다.이 노래를 부른 Mina 도 한국책에는 불분명하게 소개한 부분도 많은 데 나이, 출생지, 그리고 본명등입니다. 인터넷에 소개된 그녀의 biography 에 보면, Mina 는 Dalida 처럼 Stage Name( 연예인들이 쓰는 이름)이고 Anna Maria Mazzini 가 실제이름입니다. 1940 년 이태리 북부 Varese 의 Busto Arsizio 에서 태어났으며, 14 세 때,  
Forte del Marmi 에 있는 Bussola Club 에서 그 당시  나이트클럽 가수로 유명한  Don Marino Barreto
 Jr. 가 출연한 concert 에 Rock 가수로 재미로  나갔다가 유명해졌습니다.
그리고 60년대 초에는 완전히 다른 장르의 곡인 지금이노래 Gino Paoli 의 곡,IL CIELO IN UNA STANZA 를 불러 그녀의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게 되고 스타가 됩니다. 그 후  그녀는 70 년대 초까지 인기있는 TV 쇼에 출연하여 스타로서의 매력과 재능을 보여주었으나, 1978 년 병을 얻어 마지막 콘서트를 하고, 대중에서 멀어지기 시작하여 1989 년에는 스위스로 귀화하여 살기도 하지만, 1990 년 부터 1999 년 까지 5개의 앨범을 발표하여 다시 칸소네 여왕으로 등극합니다.

 



 

IL CIELO IN UNA STANZA 

Quando sei qui con me questa stanza non ha piu'
당신이 나와 함께 있을 때면 이 방의 벽 대신 나무들,
pareti ma alberi, alberi infiniti.
수 많은 나무들이 생겨납니다.
Quando sei qui vicino a me questo soffitto viola no, non esiste piu'
당신이 내 곁에 있을 때면 이 보라빛 천장은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lo vedo il cielo sopra noi che restiamo qui,
우리 위에 있는 하늘이 보이죠. 우리가 있는 이 곳,
abbandonati come se non ci fosse piu' niente, piu' niente al mondo.
마치 세상에 남은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듯 버려진 우리.
Suona un'armonica: mi sembra un organo che vibra
하모니카 소리가 들립니다. 마치 당신과 나를 위해
per te e per me su nell'immensita' del cielo.
전율하는 오르간 같습니다. 끝없는 이 하늘에서 말이죠
Per te, per me: nel cielo.
당신을 위해, 나를 위해 이 하늘에서.
Suona un'armonica: mi sembra un organo che vibra
하모니카 소리가 들립니다. 마치 당신과 나를 위해
per te e per me su nell'immensita' del cielo.
전율하는 오르간 같습니다. 끝없는 이 하늘에서 말이죠
Per te, per me: nel cielo.
당신을 위해, 나를 위해 이 하늘에서

 

 

 

 

 

 

 

 

 

 

 

 

 

출처 : 열린 음악 카페
글쓴이 : elpas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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