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잠든밤 혼자 눈을 감고 누워있을려니 잔잔한 트레몰로 주법의
키타 선율이 들리는듯 하여 독수리 타법으로 두드려봅니다.
로망스 나 rain drops 같은 곡 그러나 가장 이밤에 듣고싶은
음악은 알 암브라의 추억이 아닐까 합니다.
스페인의 그라나다에 있는 유럽 유일의 이스람 궁전인 알 암브라 궁전,
클래식 음악의 불모지 스페인에서 프란시스코 타레가 라는 작곡가가
알 암브라 궁전을 보고 감명받아서 키타 연주곡을 작곡하게 됩니다.
그곡을 자신을 후원했던 여인 콘치타에게 증정한다며 제목을
"즉흥곡 그라나다 아라비아풍의 곡조"라고붙였으나 훗날 출판사에서
'Recuerdos de la Alhambra"(알 암브라의 추억) 이라고 붙여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읍니다.
몇곡을 들어보려 하는데 우선 스페인의 Narciso Yepes의 키타연주를 먼저 듣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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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10줄 키타에 조금 빠른 연주를 합니다. 두번째 는 이탈리아의여성 연주가
Filomena moretti의 연주인데요,표정이 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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