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 밀양 출신 최용현 수필가, '에세이 명화극장' 발간
'모던 타임즈'에서 '서울의 봄'까지 명화 86편
저자 소개
저자 최용현은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밀양중학교와 부산남고를 거쳐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영화광인 저자는 교보생명 대리, 대한전기학회 과장을 거쳐 전력전자학회 사무국장으로 20년간 재직하면서 틈틈이 영화에세이를 써서 월간지에 연재했다.
연재한 원고들을 묶어서 2015년 첫 번째 영화에세이집 『영화, 에세이를 만나다』(72편)를 발간했고, 2016년 정년퇴직 후에 쓴 영화에세이들을 묶어서 2021년 두 번째 영화에세이집 『명작영화 다이제스트』(72편)를 발간했다, 그 후에 쓴 영화에세이들을 모아 이번에(2025년) 세 번째 영화에세이집 『에세이 명화극장』(86편)를 발간하는 것이다.
저자는 구로문인협회에서 감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5년에는 제4회 구로문학상(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다. 2019년부터 한국문인협회 전자문학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발간한 저서들은 다음과 같다.
에세이집: 『아내가 끓여주는 커피는 싱겁다』(1994)
『꿈꾸는 개똥벌레』(2008)
콩 트 집: 『강남역엔 부나비가 많다』(2003)
『햄릿과 돈키호테』(2018)
인물평전집: 『삼국지 인물 소프트』(1993)
『삼국지 인물 108인전』(2013)
『한 권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열전』(2023)
영화에세이집: 『영화, 에세이를 만나다』(2015)
『명작영화 다이제스트』(2021)
『에세이 명화극장』(2025)
목 차
제1장 1960년대 이전의 할리우드 영화들
1-01 모던 타임즈(1936년) - 14
1-02 시민 케인(1941년) - 18
1-03 황야의 결투(1946년) - 22
1-04 지상에서 영원으로(1953년) - 26
1-05 돌아오지 않는 강(1954년) - 30
1-06 자이언트(1956년) - 34
1-07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1959년) - 38
1-08 피서지에서 생긴 일(1959년) - 42
1-09 스팔타커스(1960년) - 46
1-10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1961년) - 50
1-11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년) - 54
1-12 클레오파트라(1963년) - 58
1-13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1967년) - 62
1-14 미드나잇 카우보이(1969년) - 66
제2장 1970~1980년대 할리우드 영화들
2-01 스팅(1973년) - 72
2-02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1975년) - 76
2-03 택시 드라이버(1975년) - 80
2-04 슈퍼맨(1978년) - 84
2-05 서부전선 이상 없다(1979년) - 88
2-06 지옥의 묵시록(1979년) - 92
2-07 블레이드 러너(1982년) - 96
2-08 마음의 고향(1984년) - 100
2-09 백야(1985년) - 104
2-10 아웃 오브 아프리카(1985년) - 108
2-11 신의 아그네스(1985년) - 112
2-12 워킹 걸(1988년) - 116
2-13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1989년) - 120
2-14 천사탈주(1989년) - 124
제3장 1990년대 이후의 할리우드 영화들
3-01 좋은 친구들(1990년) - 130
3-02 퍼시픽 하이츠(1990년) - 134
3-03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 사랑(1991년) - 138
3-04 양들의 침묵(1991년) - 142
3-05 헨리의 이야기(1991년) - 146
3-06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1992년) - 150
3-07 라스트 모히칸(1992년) - 154
3-08 포레스트 검프(1994년) - 158
3-09 트루먼 쇼(1998년) - 162
3-10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년) - 166
3-11 그래비티(2013년) - 170
3-12 겨울왕국(2013년) - 174
3-13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2015년) - 178
3-14 라라 랜드(2016년) - 182
제4장 중국을 위시한 아시아 영화들
4-01 요짐보(1961년) - 188
4-02 용문객잔(1967년) - 192
4-03 13인의 무사(1970년) - 196
4-04 사랑의 스잔나(1976년) - 200
4-05 가을날의 동화(1987년) - 204
4-06 비정성시(1989년) - 208
4-07 소오강호(1990년) - 212
4-08 아비정전(1990년) - 216
4-09 인생(1994년) - 220
4-10 서초패왕(1994년) - 224
4-11 첨밀밀(1996년) - 228
4-12 철도원(1999년) - 232
4-13 화양연화(2000년) - 236
4-14 세 얼간이(2009년) - 240
4-15 대지진(2010년) - 244
제5장 프랑스를 위시한 유럽 영화들
5-01 자전거 도둑(1948년) - 250
5-02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1956년) - 254
5-03 네 멋대로 해라(1959년) - 258
5-04 부베의 연인(1963년) - 262
5-05 시실리안(1969년) - 266
5-06 새벽의 7인(1976년) - 270
5-07 라 붐(1980년) - 274
5-08 마농의 샘(1986년) - 278
5-09 멤피스 벨(1990년) - 282
5-10 연인(1992년) - 286
5-11 피아노(1993년) - 290
5-12 세 가지 색: 레드(1994년) - 294
5-13 오만과 편견(2005년) - 298
5-14 라비앙 로즈(2007년) - 302
제6장 우리 시대를 빛낸 한국 영화들
6-01 자유부인(1956년) - 308
6-02 오발탄(1961년) - 312
6-03 빨간 마후라(1964년) - 316
6-04 월하의 공동묘지(1967년) - 320
6-05 어우동(1985년) - 324
6-06 겨울 나그네(1986년) - 328
6-07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1992년) - 332
6-08 만무방(1994년) - 336
6-09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2003년) - 340
6-10 태극기 휘날리며(2004년) - 344
6-11 말죽거리 잔혹사(2004년) - 348
6-12 밀양(2006년) - 352
6-13 암살(2015년) - 356
6-14 올빼미(2022년) - 360
6-15 서울의 봄(2023년) - 364